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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민주당 김남국 코인 투자가 욕먹는 이유를 알아 보자.

by 유쾌한 강회씨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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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이 연일 두들겨 맞고 있다.

그런데 참 얼토 당토 않게 두들겨 맞고 있어 보는 사람이 슬슬 화가 나려 한다.

 

사작 전, 여러분은 조국의 사모펀드손혜원의 목포 땅 투기, 윤미향의 회계조작 등이 당사자들을 몰염치하고 부도덕한 쓰레기로 몰아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고 결국은 모두 모죄 나온 사실을 잊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김남국 사건도 또 이렇게 소란스러운 것이다. 옛날 일을 기억 못하는 우리의 나쁜 습성 때문에...

 

사건을 훑어 보자.  이 사건 최초 검찰이 김남국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엮으려 했다.  그런데 그게 잘 안엮인거다.  김남국 계좌를 까보고 싶었는데, 법원이 두번이나 검찰 영장청구를 기각해 버렸다.

무작정 자산이 있다고 압수수색 영장을 내어 줄수 없다는 논리다. 

어느 판사인지 참 정당한 판단을 했다고 본다.

돈이 많으면 일단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영장처서 계좌 들여다 본다는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당키나 한 말인가?

검찰의 주장은

김남국이가 가상자산 즉, 코인을 대거 인출해 이재명에게 쏟아 부었다는 논리였다.

아마 이재명을 들먹이며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지능 낮은 2찍들과 그 주변인들이 부화뇌동하길 바랐을 것이다.

 

그런데 90% 이상 나오던 압수수색 영장이 안나왔다.  그만큼 검찰의 압수수색이 무리했단 얘기다. 그것도 두번이나 빠꾸를 맞은거다.

 

그래서 이번엔 검찰이 작전을 변경한다.

 

김남국이 코인 자산을 60억원어치나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좃선일보에 흘렸을 것이고 좃선일보는 이를 받아서 기사를 썼을 것이다. 선거가 1년 남았는데 지금 윤석열 도리도리의 행보를 보았을때 총선 참패가 예견 되는 상황이었고, 윤석열 처가의 장모 최모씨의 [개발특혜] 고발 사건을 불송치 결정을 내야 했던 상황이라 이 의심은 신빙성이 상당하다.

김남국의 가상자산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건 검찰 뿐이다. 그런데 그게 좃선일보에서 첫 보도가 되었다면 검찰이 좃선일보에 정보를 넘겨주고 터트리게 했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는게 당연한것 아니겠나?

 

 

그런데, 좃선이 터트리고 온간 기레기들이 조국때 뻗치기 하듯 김남국을 졸졸 따라 다니며 조리돌림 하기 시작 한다.  김남국은 자신은 현행법에 따라 재산신고를 다 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큰 잘못을 하고 있는냥 기사를 마구마구 써댄다.

 

하지만 결국 죄 없음이 팩트로 들어나기 시작하자

이젠...

 

국회의원이 세비가 얼만데, 코인을 투자 하느냐며 투자가 아니고 투기 아니냐고 몰아 세운다. 사람을 파렴치한을 만든다. 아마 굿짐당의 행동원들이 일베나 에펨 등지에서 엄청난 선동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굿짐당이 들고 나온 신박한 논리는 아래와 같았다.

'국민정서법'

그리고, 얘네들 진짜 기발하다.

이제 이걸 코인 투자했다 망했던 MZ세대를 들쑤셔 김남국을 조지게 한다.

단순하고 뇌세포가 부족한 엠제트는 또 다시 광분하기 시작한다.

 

나는 돈을 잃고 죽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김남국 너는 60억을 보유해?

이들은 단순하게 광분하기 시작한다.  사실 배가 아픈거다. 굿짐과 수구세력은 이것을 잘 이용 했다.

 

돈 없고 빽 없어야 할 민주당 의원 주제가 60억원의 코인을 보유했다고? 검소한척 하더니 돈 많은 놈이 서민코스프레 했다고 불을 지피고 기름을 붓는다.

 

지능이 낮은 2찍들이 달려 들거라 했던 생각은 완전히 들어 맞았고 이제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번져간다.  굿짐의 사건 이슈 파이팅엔 진짜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물론, 나라 좀 먹는 기레기들의 역할이 크긴 하지만 말이다.

사실, 김남국은 9.8억을 투자했다가 한때 60억원까지 수익이 날 정도로 수익율이 좋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고점인거고 김남국은 고점에 매도하지 못하고 지금도 보유하고 있어 현재 가치는 9.1억이란다.

그렇지만 이젠 그러한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다.

민주당엔 낙엽파 수박들이 존재 한다.

 

결국 자당內 동지라 생각했던 것들(수박들)까지 김남국을 줘 패기 시작하고 김남국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해 탈당을 결심하게 된다.

 

자 이제 따져 보자.

1. 김남국은 불법을 자행하여 코인투자를 하지 않았다.
2. 김남국은 코인 관련 입법을 하지 않았다. 한간의 소문에 김남국이 코인관련 입법을 해 이해충돌이라고 얘기 하는데 이 또한 지능 낮은 사람들 꼬드기기 위함이고 사실은 김남국은 [게임머니법] 입법 활동을 했을 뿐이다. 코인과 게임머니는 다르다.
3. 김남국은 실제 평소에도 근면 성실하고, 태생이 흙수저다. 
4. 변호사 생활 하며 한푼 두푼 모은 10억 가량을 코인에 투자 했다.
5. 그리고 그 코인은 여전히 매수가 보다 살짝 떨어진 상태로 잔고 보유 중이다.
6. 민주당이나 진보진영 국회의원은 돈이 좀 있으면 안되나?  퇴직금으로 50억 받고, 부동산 사기를 처도 불송치 결정 받는 누구 장모 보다 이게 더 나쁜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7. 그렇다면 김남국은 왜 욕을 먹고 있는 것인가?
8. 만일 김남국이 굿힘당 소속이었다면 이 사건은 바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역공 당했을 것이다. 김학의 출국 사건 처럼 말이다.

 

필자가 볼때 김남국이 잘못한건 딱 하나다.

 

처음부터 계좌 딱 까고, 내가 뭘 잘못했어. 니들은 투자 안해? 내 투자에 불법이 있어? 라고 대응 하며, 허위사실에 대해선 법적 조치를 빠르게 진행 했어야 했다.

그런데, 민주당에 입당해 민주당 국회의원이 된 것에서 알수 있듯 그도 순한 초식일 뿐이었다.

주변에서 사과 하라니까 사과 한다.

 

그랬더니 주변 하이에나 들이 "거봐! 니가 잘못 한거잖아!" 라며 더 달려 들어 뜯기 시작 한다.

 

김남국은 2찍들이 지능이 낮다는걸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봐라 코인으로 선거를 세번이나 치를 돈 벌었다는 이준석이는 기레기들이 얼마나 빨아 재꼈었는지.  언론지형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순진해선 살아 남지 못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지능 낮은 2찍 수준의 국민이 많다.

 

그런걸 생각하지 못한게 김남국의 패착이다.

 

 

나라가 망해 가고 있다.

 

단단히들 붙잡기 바란다.  삼성전자가 수십년 만에 적자가 났고, 러시아 시장점유율 1위 현대차가 러시아에서 철수 한다. 향후 국내 기업의 모든 투자가 미국에서 일어 나며, 국내 생산유발 효과나 채용효과는 기대할 수도 없게 되었다.  국가 경제는 사상 최악의 적자 레이스를 펼치고 있으며, 환율은 정부가 개입 하고 있는데도 연일 무너져 내리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제2의 금융위기가 올 것이라 예측 하고 있다.

이게 다 2찍 효과다.

 

살아 남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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